샌드위치 메이커 를 찾다가 샤오슝 제품을 구매를 하였다. 샤오슝? 뭔 중국스러운 느낌의 이름. 맞다 중국에서 나름 유명한 전자제품 회사이다. 1인가구 용 제품을 마구 출시해서 중국에서 요즘 뜨는 브랜드이다.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귀여운 디자인과 좋은 성능으로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해외에서 구매한 샤오슝 샌드위치 메이커 를 리뷰해보도록 한다. 잘 모를까봐 기사내용을 캡쳐해 보았다.
이 제품을 사용한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바로 샌드위치 토스트와 요리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 국내에도 여러종류의 멀티쿠커를 팔지만, 이렇게 토스트와 요리를 합쳐놓은 설비는 못본 것 같다. 토스트기로 빵을 구우면서 후라이팬으로 스크램블 해먹으면 아침식사 완성이다. 1인가구에게 딱 맞는 샌드위치 메이커 이다. 샌드위치 메이커라기보다는 그냥 아침식사 종합 전자기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샌드위치 그릴을 4구 미니그릴로"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이 제품은 가성비 끝판왕의 제품이다. 샌드위치 안먹을꺼면 그릴로 사용하면된다. 그릴이 180도로 꺾이면 4개짜리 그릴이 된다. 사이즈는 작지만 1인가구에게는 딱 맞는 양으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자취생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제품이다!!
"세척이 간편해서 좋다"
기존에 본가에도 샌드위치 메이커가 하나 있었는데, 세척이 잘 안되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요리 할때는 좋았으나 그릴에 늘러붙는거 떼다보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샤오슝 샌드위치 메이커 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서 세척을 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아침마다 쓰는 샌드위치 메이커"
요리실력은 똥손이지만 아침마다 이 샌드위치 메이커 를 통해 음식을 한다. 아침은 간단하고 빠르게 먹자 주의여서 빵에 대충 햄슬라이스와 치즈 올려놓고 구워버린다.. 요리실력이 뛰어나고 응용력이 있으면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샌드위치 만들기가 취미라면 정말 딱 맞는 제품이다.
"해외직구가 필요하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안파는 제품이다 ㅠ.ㅠ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해야 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요즘은 네이버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매하듯이 결제를 하면된다. (단 배송기간이 10일정도 걸리는게 단점). 본인이 구매한 링크 공유하니 참조바란다!
https://smartstore.naver.com/etestore/products/5095790415